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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주가 급등 이슈 [ 코로나블루 관련 주식 ]주가전망 2021. 3. 30. 07:37
환인제약 코로나 블루 관련주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코로나 19로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환인제약은 국내 정신신경과 치료제 1위로 높은 점유율은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환인제약은 창업주인 이광식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으며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종근당에서 근무하다가 1978년 지금의 환인제약을 설립하였습니다.
현재는 창업주 이광식 회장의 아들인 이원범 대표이사가 경영하고 있습니다.
환인제약의 주요 약품은 조현병치료제, 항우울제, 뇌전증 치료제, 항경련제, 신경안정제 등 정신건강의학과의 영역 치료제를 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07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코로나19처럼 우울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정신질환의 발생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매출 사진을 보면 2015년 이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환인제약 매출 비중
매출 비중은 정신신경계 81.7%, 순환계 5.8%, 소화성궤양 용계 3.2% 등 정신과 의약품목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국내에서 동사와 같이 정신계 의약품을 많이 다루는 제약회사는 명인제약, 얀센 코리아, 한국화이자 등이 있으며, 코로나 19 이후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19가 심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블루라는 새로운 우울증이 생기고 있다.
나가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답답함. 매일 똑같은 현실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정신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혹은 집콕 족이라고 하더라도 외출이 강제된 상황에서 많이 생기고 있다.
정신과 의약품은 2015년 927억 원 → 2016년 1,015억 원 → 2017년 1,154억 원 → 2018년 1,213억 원 → 2019년 1,301억 원 → 2020년 E 1,417억 원으로 CAGR 8.9% 지속적인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
제약산업 특징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서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 부가가치 산업으로 기술 집약도가 높고 신제품 개발 여부에 따라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임.
최근 소득증대 및 생활 패턴의 변화로 삶의 질 향상이 미래사회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건강검진 및 유지를 위한 의료분야의 지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각국 정부에서는 의약품의 허가, 보험약가등재뿐만아니라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타산업에 비해 그 과정이 매우 엄격하게 통제, 관리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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