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주가 꾸준한 우상향 가능 할까? [ 웅진씽크빅 유상감자 이슈]

웅진씽크빅 산업 분야

 

씽크빅이 하는 사업은 학습지와 출판업입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낮아진 시점에서 조금 좋지는 않지만 제 생각으로 매출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학습지 및 출판을 다루고 있으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어쩔 수 없이 거대한 돈이 필요할 것입니다.

 

씽크빅의 경우 업계 최초 AI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학습 및 독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시대에 맞게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 엔젤사업

엔젤사업이란 0~14세 영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들 관련 모든 사업을 총칭합니다.

 

웅진씽크빅에서 하는 사업 거의다가 포함이 되겠네요.!  제 느낌으로는 그렇게 강력한 테마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주반도체 주가 흐름 자체가 굉장히 좋습니다!!! [ 꾸준히 상승할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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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최근 이슈

 

계속 하락만 하던 웅진씽크빅이 차트상 단기 바닥을 찍고 오늘 상승을 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떨어져서 바닥이 어딘지 지하실이 있는지 의문을 가졌는데 오늘 7% 이상 상승을 해서 바닥을 친 것이 아닌지 궁금해진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아니면 기술적 반등인지 분할 매수 유효하다.

 

영업이익은 아래표와 같이 적자는 아니고 줄어들지도 않고 상승했다.

 

하지만 사교육 업체들이 대부분 과거와 같은 영광을 얻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기는 한다.

 

한국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줄여도 어느 정도에서는 더이상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웅진씽크빅 경기변동의 특성

 

현재 교육시장은 기존 이러닝 방식을 넘어 학습자 맞춤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기존 교육 콘텐츠에 융합/적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에듀테크 시장의 규모는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판 사업분문 중 전집 제품의 경우 경기변동에 일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연결기준 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학습지 사업의 경우 가격대가 월 25,000원에서 150,000원대의 중저가로 형성되어 있어 경기 하락 시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유상감자 정리

 

웅진씽크빅이 2020년 2월 10일 공시 하나를 냈습니다.

 

바로 '유상감자' 소식이죠.

 

감자는 총 발행 주식수를 줄인다는 의미인데요.

 

웅진씽크빅은 전체 주식 수 '1억3417만3248주'의 12.5% 수량인 '1677만 1656주'를 감자 하기로 했습니다.

 

감자를 하는 이유는 '코웨이 인수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했던 유상증자를 주주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진행'한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주주 관리 차원이죠.

 

실제로 해당 공시가 나간 이후 주가가 크게 요동치곤 했습니다.

 

감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감자(Capital Decrease)는 증자(Capital Increase)와 반대말로 '자본금을 감소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소개한 컨텐츠에서 설명했듯이 '자본금=총 주식수 x 액단가'이므로 총 주식수가 줄어드니 자본금이 감소돼 감자라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증자를 소개한 부분을 다시 한번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