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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용어 정리 [ 무상증자 , 유상증자 ]
    주가전망 2020. 12. 9. 05:59

    주식 용어 정리  [ 무상증자 , 유상증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관련 용어들을 좀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주식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는 용어를 굉장히 헷갈리시거나 이해하시기 힘들텐데요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가 보도록 하시죠.

     

    1. 코스피

    증권시장에서 1980 1 4일을 기준으로 주가 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들의 주식변동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가 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의미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는 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합니다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의 값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주의 주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코스닥

     

    1996 7월에 개설되었으며 증권거래소가 아닌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 시장을 의미합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자금의 조달 창구를 마련하는 게 되고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투자수단이 제공됩니다.

    증권거래소에 비해 코스닥시장은 규제가 덜 보수적이며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도 높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주문표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통해 매매가 가능합니다.

     

    매매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별도로 없습니다. 1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신용거래도 가능합니다.

     

    3. 상한가, 하한가

     

    주식이 최대폭으로 오를때 상한가에 도달하였다고 하고 최대폭으로 떨어졌을때 하한가에 도달하였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상하한가 폭이 30%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1만원 주가인 회사의 주식이 하한가에 도달했다는면 주가가 7,000이라는 뜻입니다.

     

     

    4. 증자 ( 무상증자, 유상 증자 )

    증자는 기본적으로 주식수가 증가한다는 의미에요.

     

    증자는 유상, 무상 등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무상은 조건 없이 무료입니다

     

    유상은 지불 댓가가 필요합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의 운영자금을 얻기 위해  주식수를 더 발행하는 대신 회사로 돈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악재라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이를 통해 유입된 돈을 신규사업을 진출하는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면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5.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입니다.

     

    주식시장에서의 거래액, 매매대금, 주가 등의 현상을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간단하게 주가의 평균치를 연결하는 선이라고 보면 쉬워요.

     

    이동평균선은 크게 장기, 중기, 단기 이평선으로 나뉘는데 장기는 120일 이상의 이동평균선, 중기는 60, 120일까지를 의미합니다.

     

    6. 골든 크로스

     

    골든크로스는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것을 말해요.

     

    골든크로스는 주가 상승이 예측되는 신호로 거래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7. PER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요.

     

    이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이하 PER)을 통해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8. PBR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인데요.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으로 나누어서 그 값을 구합니다.

     

    PBR 값이 낮을 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익이 건실하거나, 미래에 수익상승이 예견된다면 절대로 PBR 1 이하로 내려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9.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합니다.

     

    기업이 배당할 때나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을 배분함에 있어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1]라고 표시된 것은 구형 우선주이며, [1 B]라고 표시된 것은 신형우선주입니다.

     

    신형우선주는 정관으로 최저배당률을 보장해 주며 기업의 확정 이자를 지급받는 특성으로 인해 채권의 스펠링 bond B를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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