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수수료 및 세금 관련 총 정리

미국 주식 수수료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미국 주식 수수료 관련 내용 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미국주식 보다 국내 주식 투자를 선호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수수료가 적게 들고 세금도 적게 나가기 때문인데요.

 

미국 주식을 투자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근 이것 저것 떼어 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수수료가 나가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은 수수료가 여러 번 듭니다.

 

국내 주식은 증권사 통해 매매하면 매매 수수료만 주면 되는데요,

 

미국 주식은 환전 수수료 + 매매 수수료를 더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주요 증권사마다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평생 환전 수수료 무료, 매매 수수료 고정 등 이벤트를 하니 그때 그때 맞는 증권사를 찾아가면 됩니다.

 

 

세금과 수수료의 차이 

세금과 수수료는 나누어서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요.

 

사실 수수료는 은행, 증권사나 거래소에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세금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수료와 같은 경우에는 각종 이벤트나 우대정책이 나오기도 하니깐 조금은 구분해서 알고 계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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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수수료

온라인: 0.25%

 

오프라인: 0.5%

 

ECN Fee(미국주식전산거래비용): 매수/매도 시 주당 0.003달러

 

SEC Fee(미국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 매도 금액*0.0000207(최소 금액 0.01달러)

 

 

2. 미국 주식 거래 비용

매수비용: 거래수수료 + ECN Fee

 

매도비용: 거래수수료 + ECN Fee + SEC Fee

 

거래수수료와 환전비용은 증권사 신규 계좌 개설 시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는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잦은 거래 보다 타이밍에 따라 조금 큰 현금을 자산파킹 용으로 미국주식으로 바꿔 놓을 예정입니다.

 

 

 

3. 환전수수료 (보통 0.175%, 달러 매수, 매도시 모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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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환전수수료는 원화를 달러화로, 혹은 달러화를 원화로 바꿀 때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각기 다른 은행에서 고시하는 환율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신한은행의 고시환율을 사용합니다.

 

기본 환전수수료는 보통 1.75% 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우대를 해주지요.

 

90%우대를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0.175%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00만원 환전하시면 1750원정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4. 양도소득세 (22%, 250만원 이상의 순이익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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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는 일정금액 이상의 소득이 발생해야 부과됩니다.

 

25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면 총 22%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즉 매도를 통해 350만원의 이득이 발생하면 250만원을 제외한 100만원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며, 그 금액은 100만원 X 22% 해서 22만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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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양도소득세는 순소득에 대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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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당소득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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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은 한국주식보다 배당성향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당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데요, 배당 역시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미국의 배당소득세는 15% 입니다.

 

배당시 자동적으로 공제되어 지급되기때문에, 별도로 신고, 납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즉, 100만원의 배당소득이 발생하면 15만원이 공제되어 85만원이 본인 계좌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