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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투자 방법 [ 금투자 전망 알려 드려요 ]
    생활꿀팁 2020. 12. 10. 05:22

    1. 금통장

    은행에는 금통장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당일 시세에 맞춰 구입할 수 있으며, 적은 양이라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은행어플을 활용하면  편하고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찾을 때는 당일 금 시세이 맞춰 현금 혹은 현물(금)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금을 따로 보관하는 번거로움이나 위험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지만,

    수수료가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통장과 달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2. 금펀드

    대표 금.펀드라 할 수 있는 블랙록 월드 골드펀드입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펀드로 재간접형 펀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금.통장 같은 경우에는 실물은 거래가격에 투자하지만,

    금/펀드는 실물은 거래가격보다는 금을 캐는 금광업 기업에 주로 투자되며,

    금 외에도 귀금속, 광물, 기초금속 분야에도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금시세 거에 과와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후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펀드와 마찬가지로 금펀드 또한 투자 시 보수가 발생하여

    블랙록 월드 골드펀드의 보수는 연 1.665%로 단기 투자 시 보수 부담은 낮을 수 있지만

    장기간 적립금이 늘어나 자산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보수의 부담은 커지게 되며

    차익에 대한 15.4%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현재 블랙록의 월드 금.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5.36%이며,

    코스피 200지수는 최근 상승한 반면 블랙록 월드 금/펀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 금ETF

    ETF라는 것은 주가지수에 따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소액투자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ETF는 펀드를 주식 시장에 상장 시켜놓은 상장지수펀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삼성 코덱스 골드 선물 ETF는 미국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골드선물 지수인 S&PGSCI Total Return Index를 추적하는 ETF

    쉽게 이야기하면 금 시세를 따라가게 만든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펀드입니다.

     

    금/ETF의 특징은 소액으로 금 투자가 가능하고, 보수가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현재 삼성 코덱스 골드 선물 ETF의 연보수는 0.68%로  앞서 말씀드린 금 펀드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금 투자 전망

    30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1g당 가격(종가 기준) 62970으로  지난 7월 고점 대비 21.4% 폭락했다.

     

    코로나19확산과 주요국의 막대한 '돈 풀기'로  7 28 80,100원까지 치솟으며  연초 대비 41% 넘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엄청난 하락을 기록 하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기회는 아닐까요? 

     

    보통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데 금은 특이하게도 산업 수요보다는 시장 수요나 화폐가치를 따라가는 편입니다

     

    금은 산업 용도, 보석류 생산 40%대 정도. 절반 이상이 투자나 생산적이지 않은 용도로 쓰이는데요

     

    수요가 줄었지만, 가격이 계속 치솟는 것으로 보면 실제 수요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불안한것은 현재 떨어지고 있는 건 금 뿐만이 아니다.

     

    안전자산의 대표 격인 달러 값도 함께 추락하고 있습니다 .

     

    세계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올해 3 102.8에서 11/30 현재 91.64까지 하락했다.

     

    경기 확장 시기에 금 투자는 역시 어려울까요?

     

    다시 한번 고민 되게 만드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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