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 방법 알려드려요

생활꿀팁 2020. 12. 11. 05:46

먼저 채권투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유가 증권을 말합니다.

채권이란 국가나 공공기관, 회사 등에서 개인에게 돈을 빌리고 내어주는 증서.

국가나 회사, 공공기관 등이 당장에 사용할 돈을 융통하기위해 채권을 발행하면, 우리는 그걸 구매해서 증서로 가지고 있으면서 '이자수익'을 받는 형태로 돌아감.

요즘 금리 바닥이고,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라고하고.. 이런 상황에 은행에 돈 넣어봤자 까까 사먹을 돈도 안나오니 안전자산에 투자해서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율을 받고싶은 분들에게 아주 핫하다고함.

2-1 발행기관 : 채권 발행권자가 누구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짐. 튼튼하고 안전한 기업일수록 등급이 높아지는데, 아이러니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 안전한 기업의 채권에는 사람이 많이 많이 모이게 되면서 '수익률'은 낮아짐

2-2 만기일 : 만기일은 돈을 빌려 언제까지 갚겠다 하는거임. 하루짜리부터 10년, 어떤건 만기가 없는 것도 있음. 보통 3년이하짜리는 단기, 5년이상은 중기, 10년 이상은 장기투자로 보는데 오래가지고 있을수록 수익률은 당연히 높아짐.

2-3 이자율 :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임. 채권에는 일단 '표면이자' 라는게 적혀있음. 요 표면이자는 빌리는 기관에서 요만큼이 이자는 주겠다고 약속한 걸로, 미리 약속을 한 만큼 이자율은 변하지 않음.

채권은 정부, 주식회사, 국가, 공공단체 등에서 자금이 필요할 경우 발행하게 됩니다.

개인은 이 증서를 받고 돈을 투자하게 되죠.

몇년 몇월 몇일까지 갚겠다는 기산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개인이 직접투자 할 수 있습니다.

기한은 보통 5-10년인데요, 단기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자소득, 둘째 자본소득입니다.

이자소득은 일정기간 돈을 빌린 대가로 이자를 줍니다.

이것을 표면이자라고 합니다.

5년 5% 채권을 구입했다면 5년동안 5%의 이자 를 받게 됩니다.

둘째 자본소득은 채권을 살 때의 가격보다 가격이 올라갔을 경우 올라간 금액으로 팔게 됩니다.

그러면 시세차익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변동성이 거의 없고 아주 느리게 조금씩 수익 생겨 은행 예, 적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에 만족하는 자산가들이 채권으로 큰 돈을 안정적으로 투자 한다는 사실만 막연히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채권의 단점은 거북이보다 더 느린 거의 표가 나지 않게 찔끔 찔끔 생기는 수익으로 언제 돈 을 불리나 싶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장기로 보유할 경우 훨씬 더 안정적일 뿐 아니라 주식 투자 못지 않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주식시장이 회복되어 7.2%로 내려갔지만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 채권 ETF 수익률 내려간 날 조금씩 사서 모으는걸 추천 드립니다

보수적이고 안정적 성향의 투자를 지향하거나 은행의 예, 적금보다 약간 더 높은 수익를 목표로 마음 편하게 장기로 투자하고 싶다면, 그리고 주식형 펀드나 주식형 ETF에 투자 중이라면 채권투자를 꼭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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