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수주 ( LNG선 수주 기대 예상) 대우조선해양 수주

1. 한국조선업계 수주 기대감 상승 

한국 조선업계가 러시아 쇄빙 LNG선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극동 러시아의 작은 도시에서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러 조선해양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 국내 조선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정부와 한국 컨소시엄은 지난달 17일 연해주 소도시 볼쇼이 카메 4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볼쇼이 카메 는 지난 4월 한국 국토교통부에 kct 네트워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도시 입니다

 

kcd 네트워크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 시티를 수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볼 수 1 카 맨의 경우 스마트 시트 시스템 수출 이상의 큰 프로젝트가 현실화 할 수 있단 겁니다

 

지난 5일 코트라 해외 시장 유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 빅 쓰리와 러시아 조선소의 협력을 발판으로 볼쇼이 카 맨을 한러 조선 해운 클러스터 조성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볼쇼이 카 맨을 한국형 스마트시티 설계도 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한러 클러스터가 다른 곳도 아닌 볼쇼이 카멘 이란 곳에 조성된 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

 

2. 새로운 조선소 건립으로 인한 삼성중공업 수주 !!! 

볼수카메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는 인구 4만 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핵 잠수함 등 전략 무기를 수리하는 공장이 있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 행정구역이었는데 2015년 1월 1일 폐쇄가 해제된 곳입니다

 

극동 러시아 최대 규모인 즈베즈다 조선소 가 있는 곳이 바로 볼쇼이 카멘 입니다

 

한국 조선 업체들은 이미지 배지 다 줘 선수와 활발하게 협력 중인데요

 

2009년부터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와의 힘을 보탠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러시아 야 말 프로젝트를 위한 쇄빙 lng 선 15 첩을 모두 수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4 노바텍 이 발주를 앞두고 있는 쇄빙 lng 선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 택은 6척의 옵션으로 6척을 추가 발주할 계획으로 총 12척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은 2018년 즈베즈다 조선소와 합작 법인 설립 협약을 맺고 셔틀 탱크 선을 건조하는 데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즈베즈다 조선소 로부터 3 빙 lng 선 5척을 수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노바텍 이 즈베즈다 조선소 와 3 빙 lng 선 10척 건조 계약을 맺으면서 삼성중공업은 이번 신조 작업에도 참여할 께 확실시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은 2017년 러시아 극동 조선 선박 수리 센터와 상선 설계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했고

 

2018년부터 즈베즈다와 함께 앞으로 막스 끔 유조선을 건 종류입니다

 

이런 양국 조선업의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보슈 카메 조선 해운 클러스터가 만들어진다면 한국 조선의 일대 도약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러시아가 북극해의 lng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긴밀한 협력 체제를 갖춘 한국 조선 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보게 됩니다

 

lng 선 수주에서 나아가 전반적인 글로벌 경쟁력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으리란 전망입니다

 

조선 빅 쓰리뿐만이 아닌데요 코트라 에 따르면 지난달 23일에는 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한국 조선해양 기자재 공업 협동조합이 러시아 조선

 

해양 수산 산업단지 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우리 중소 조선 기자재 업체도 볼쇼이 카메 진출을 본격화한 겁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 설계가 자연스럽게 더 조선해양 클러스터 조성으로 이어져 한국 조선을 새로운 기회가 활짝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