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주가 전망 [ 네오크레마 영업이익 흑자 , 턴어라운드 주식 ]

네오크레마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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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소재 기업으로서 기능성 당이나 펩타이드 제조, 식품첨가물 등의 상품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이 바로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여 상당한 주목을 받았었죠.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6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 이익은 4억원 흑자전환함.

 

외형 축소는 벨라미(호주 유기농 분유업체)향 수출이 많았던 1Q20 실적에 대한 역기저 영향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자회사 위스트(가공식품 및 수입식품 유통판매)의 판매 실적 부진에 기인. 반면 수율 개선 등 생산 안정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은 개선됨

 

2분기 뿐 아니라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유효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억원, 7억원으로 추정됨. 건강기능식품 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 신규 납 품처가 늘고, 위스트도 기저효과가 기대되는 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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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수출지역 다변화, 신제품 출시 효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올 하반기부터 식물성 대체육, 건기식 등 사업영역 확대 본격화될 듯

 

하반기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출시, 자회사 위스트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할 전망. 햄버거 패티와 떡갈비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불고기 등 대체육 제품 가짓수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됨.

 

초기 OEM 위탁 생산 방식이지만 추후 판매량이 늘고 해외 수출 가시성이 높아지면 자체 생산도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됨.

 

네오크레마 상한가 였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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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를 찾아보았으나 네오크레마 주가 상한가를 갔던 날들에도 별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이유 없는 상한가 및 급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게, 보통 신규상장주는 상장 직후에 바로 급등하였다가 하락하거나 혹은 상장 후 주가가 흘러내립니다.

 

후자의 경우 흘러내리던 주가는 어느 정도 지점에서 턴을 하여 이후 급등을 하곤 합니다.

 

네오크레마의 경우 신규상장사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규 상장 주식들의 주가 흐름과 유사하게 흘러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급등은 신규상장사의 기대감이 상장 직후가 아닌 주가가 내린 후 반영된 케이스라고 보면 일반적인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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