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주가 급등 할수 있을까? [ 항공주 , 여행주 ]

최근 티웨이 항공 분위기 

 

저가 항공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다음으로 가는 항공사이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긴 했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비해 국내 위주라 그렇게 큰 타격은 없지 않았나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힘든 건 매한가지죠.

 

그나마 중국, 일본 항로 뚫고 동남아 도전 중에 코로나가 터졌으니 말이죠. 그래도 아예 후발 타자인 에어서울은 지금 위태위태해서 그보다는 낫다고 하긴 하지만... (힘을 내라 저가항공사)

 

일단 티웨이 항공을 분석하면서 느낀 건 얘네가 마케팅 능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과 위기 대처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요건 전망 부분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티웨이항공은 말그대로 주요 사업으로 항공운송업을 하고 있구요. 리스 계약을 통해 보잉 항공기 28대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뼈아픈 업황 상태로 인해 작년에는 1대를, 올해에는 2대를 반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항노선은 전체 55개이구요. 국제선은 47개의 노선 그리고 국내선은 8개 노선을 갖춰놓고 있습니다.(생각보다 노선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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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주가 전망

티웨이항공 주가는 3430원으로 최근 거래일 마무리하였습니다.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아주 폭발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네요.

 

장 초반부터 천천히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오전에 상한가를 한번 기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량 매물이 순식간에 출회되면서 상한가가 풀렸는데 오후장 천천히 상승하며 상한가 마감을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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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단기적 추세가 좋은 상한가의 예후를 살펴보면 장중에 대량 매물로 상한가가 풀릴 때는 곧 바로 다시 빠르고 문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티웨이항공 주가의 경우는 급격하게 말아 올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긴 하네요.

 

 

티웨이항공 주가 흐름은 상장 초기부터 좋지 못했습니다.

 

줄 곧 하락하기만 한 탓에 이동평균선은 죄다 역배열을 형성한 상황입니다.

 

도중 거래량이 증가하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 단순히 파동 펌핑 구간이어서 별다른 의미를 주지는 못했네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저점을 잡은 이후에도 업황이 워낙 좋지 않고 추후 수익 악화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짧은 기술적 반등만 나온 채로 다시 하락 추세선에 합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