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 다시 날아오르나? [ 최근 이슈 정리해보자 !!! ]

삼성중공업 사업개요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와중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RCEP 체결 수혜 기대감에 수주 실적까지 더해졌으며, V형 패턴에서는 바닥을 치고 주가가 상승반전되면 매도물량 없는 상한가로 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조선업계 수주는 2007년 정점을 찍은 후 중국의 저가 선박 시장 침투와 글로벌 경기 불황과 선박 과잉공급 등의 문제로 지속적으로 감소를 겪었습니다.

 

조선업종은 최근 친환경 선박인 LNG선 수요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LNG선 중심으로 대형 조선사가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확실한 모멘텀으로 인해 주가 상승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삼성중공업은 1974년 창업 2호 2019년 12월까지 해양설비 선박 등을 1249 척을 수주하여 이중 1135 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차별화된 기술경쟁력과 턴키 제작 능력을 갖추어 조선 해양 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한국의 조선 기술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삼성중공업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조선해양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연계와 기술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한 능력과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게 됩니다

 

 

미국 5G 관련 주 [ 버라이즌 verizon 주가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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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최근 이슈

 

 

삼성중공업이 20년 영업손실 폭이 상당히 커졌고, PBR이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여러 증권사에서 앞다투어 부정적인 애널리포트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증권사는 부정적인 리포트를 냄과 동시에 순매수를 하기도 하네요.

 

삼성중공업은 작년 큰 수주에 성공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죠.

 

특히 삼성중공업우는 단기간에 3만원대에서 96만원까지 치솟아 30배에 달하는 엄청난 상승을 보였습니다.

 

2020년 6월에는 삼성중공업이 카타르의 페트롤리움사와 대규모 LNG선 발주 권리를 보장해주는 약정서를 체결했습니다.

 

페트롤리움은 2020년 6월 1일 삼성중공업 등 한국의 조선3개사와의 계약 규모를 약 100척 이상, 23조6,000억원이라고 밝혔는데요.

비밀 유지 합의로 인해 슬롯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건조 계약은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약정서 체결로 인해 삼성중공업은 페트롤리움이 개발중인 노스필드, 골든패스 등의 가스전에 투입될 대규모 LNG선 수주에 한 걸음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서 노스필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NLG 제작 프로젝트로 2027년도부터 연간 약 1억2,60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예정인 프로젝트입니다.